약 22.0∼30.0 cm, 꼬리길이 17∼20 cm

• 집쥐라고도 불리며 몸집은 크고 귀는 작으며 꼬리는 몸길이보다 훨씬 짧다.
• 서식장소는 인가와 주변 경작지, 창고, 축사, 하수구 등 사람에게 의존하여 생활.
• 야행성으로 물을 좋아하며 나무타기를 잘하고 벽이나 기둥 등도 잘 탄다.
• 성질이 거칠고 잡식성으로 곤충이나 조류의 알을 포함, 감자, 옥수수 등의 곡물도 좋아한다.
• 연 3∼5회 출산하며 임신기간은 약 24일로 한 배에 4∼1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. 새끼는 생후 약 80일이면 성체가 된다.

약 6.0∼10.0cm, 귀 길이 1.1∼1.4cm, 꼬리길이는 몸길이와 거의 같다.

• 귓바퀴는 둥글고 접어도 눈에 닿지 않으며 몸의 털은 부드럽고 비교적 길다. 꼬리에도 털이 많고, 앞니의 앞 끝에 패인 곳이 있다.
• 가정집 내 또는 인가 주변에 사는 것은 회흑색, 갈색, 검은색 등 여러 가지이지만 몸 아랫면이 희지 않다.
• 농경지나 초원 등에서는 구멍을 파고 서식하며 가옥 내에서는 천장, 마루 밑 등에서 서식한다.
• 잡식성이며 임신기간은 약 21일이고 한 배에 6∼7마리의 새끼를 연 4회에 걸쳐 낳는다.

약 9.0~12.0cm. 꼬리길이 약 8.2~8.8cm. 몸무게 약 20.0~35.0g

• 등면은 연한 적갈색이고 복면은 회백색이다.
• 등면 중앙에 검은 줄이 머리에서부터 꼬리의 기부까지 이어져있다.
• 종자취식성으로 주로 전원지대, 경작지 등에서 서식한다.
•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들쥐의 약 70% 이상을 차지하는 절대적 우점종이다.
• 동면하지 않는다.